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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고백 - 뜨거운 감자(Hot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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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제가 추천한 음악들은 대부분 가사를 음미하면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고집이랄까요? 학창시절에는 시인이 되는 것을 꿈꿨던 사람으로서, 저는 여전히 모든 작사의 바탕은 한 사람의 시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래와 그룹, 개인에 얽힌 이슈는 사실이든 아니든 '뜨거운 감자'라는 이름값을 했다지만, 이 곡이 아직까지도 아름답게 들리는 현상을 외면하려 하는 것도 불합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예술이란 그런 면이 있는 것일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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