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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Blackbox - 공략

Blackbox 공략 - <우편물 속 Blackbox> 메가 상품 상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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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목록(홈 그리드) >> 링크

공식 굿즈 상점 설명 >> 링크

 

#UnboxBlackbox란?

Blackbox를 언박싱한다는 의미의 이 해시태그는 [Blackbox 리뷰]에서 언급했던 블랙박스의 홍보 및 공유 방식의 일부로, 공식 굿즈(상품)를 구입하고 언박싱하는 리뷰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챌린지입니다. 상품의 구입 목적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상품에 동봉된 퍼즐을 풀어 [아이콘을 획득]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 만큼 퍼즐이 노출되지 않게 올리는 것이 암묵적인 규칙입니다.

 

원래 굿즈 퍼즐 아이콘 6개를 모두 획득하기 위해서는 스텔스 모자/스텔스 티셔츠/에나멜 핀 뱃지/데칼 스티커 등 4종의 상품을 따로 구입해야 했지만, 가장 최근 상품으로 위 4종을 모두 포함한 메가 상품 상자를 구입하면 미화 10달러가량 할인 가격으로 아이콘을 모두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별 상품은 마크가 찍힌 골판지 상자나 편지봉투처럼 각기 다른 속포장으로 도착하지만, 메가 상품 상자는 그야말로 그 이름과 위상에 걸맞게 Blackbox 자체를 상징하는 특징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홈 그리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상자의 외관에는 실제 게임에 나오는 [UI 아이콘]들이 박혀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다음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개발자 Ryan의 감사 편지
  • 블랙박스 노트북 데칼(검정) 3매 +부착 설명서
  • 에나멜 핀 1개
  • 스텔스 모자 1개
  • 스텔스 티셔츠(성별 및 사이즈 선택 가능) 1개

 

감사 편지의 내용입니다.


 

Hello friend,

How great is this? Tactile paper-right here in your hands! It's a tad surreal to be out here in your world. I've never been content nor cared to be contained beneath glass but you already knew that.

In all seriousness though, thank you. Clever, kind, generous people like you move me every day and keep this journey going far beyond what I ever could have imagined. There's so much more for us to experience, new skills to learn, people to meet, problems to solve, stories to tell, and plenty of time for us each to make the world an ever so slightly brighter and better place.

 

 

Keep thinking outside the box,

Ryan Mcleod


안녕 친구들,

 

멋지지 않나요? 그대 손에 쥐여 있는 만져지는 쪽지라니! 당신의 세상인 이곳에 존재한다는 게 약간 꿈만 같습니다. 당신도 이미 알다시피 전 한번도 스크린 유리 밑에만 있는 걸 만족하거나 신경쓴 적이 없거든요.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당신처럼 영리하고,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저를 매일같이 움직이고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까지 이 여정을 계속하도록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더 많은 경험할 것들과, 익혀야 할 신기술들, 만나야 할 이들, 풀어야 할 문제들, 말해야 할 이야기들이, 그리고 세상을 조금 더 밝고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에게 주어진 충분한 시간이 있답니다.

 

계속해서 상자를 벗어나 생각하기를,

라이언 매클라우드


스텔스 모자와 스텔스 티셔츠는 블랙박스의 로고가 검은 배경에 검은색 요철 및 코팅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는 일코용(?) 복장에 가깝습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면 재질 스트랩백 모자와 티셔츠에 가까운데, 모자 챙 부분에는 흔히 포일 스티커Foil Sticker라고 부르는 은색 스티커가 붙어있고 티셔츠에는 안쪽 뒷목 부근에 세탁 시 주의사항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각각 퍼즐이 하나씩 위치하고 있습니다.(원래 티셔츠의 퍼즐은 전면부 로고와 함께 전사 방식으로 인쇄했으나, 갈라지는 문제가 있어 나염 인쇄로 개선되었습니다.)

 

에나멜 핀은 흔히 뱃지라고 하는 압정식 부착물입니다. 핀 부분을 고정하는 캡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 고정이 됩니다. 포장은 튜토리얼 모양이 그려진 마분지에 핀이 고정된 상태로 비닐에 감싼 상태인데, 이 마분지에 퍼즐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데칼은 데칼만 따로 주문했을 경우 위 사진에 보이는 편지봉투에 담겨서 오고, 메가 상품 상자의 경우 접힌 설명서 사이에 끼어서 도착합니다. 설명서를 잘 읽어 보시면 라이언의 개그 센스와 함께 데칼을 부착하는 방법이 적혀 있으므로, 잘 확인 후 부착합시다. 퍼즐은 편지봉투 하단이나 메가 상품 상자 안쪽에 기록되어 있는데, 둘 다 동일한 퍼즐입니다.

 

티셔츠 박스의 경우 각각 상자를 분해해야 볼 수 있는 옆면과 바닥을 합쳐서 해결해야 하는 퍼즐이 있고, 모자 박스의 경우는 상자 안쪽 윗면에 퍼즐이 있습니다. 이 두 퍼즐도 메가 상품 상자 안에 똑같이 인쇄되어 있으니 상자를 반드시 잊지 말고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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